가지민빛 2009. 12. 7. 19:50

요즘은 불안불안..
안절부절..
마음을 조리면서..
근심걱정을 하면서..

지겨운 채박귀돌듯이 늘상.
똑같은 하루와.
버거운 짐...
그렀다고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 없는 짐....

손가락하나 툭 찌르면..
한없이 무너지는 마음.
무너지지 않기위해서
속으로 욱욱..
누루고 누르는데..

버겁기만..
툭 건들기만.. 하면..
폭발할것 만 같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