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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민빛ㅣ라이프일상/jimi "시짓기"

툭...

by 가지민빛 2009. 12. 7.

요즘은 불안불안..
안절부절..
마음을 조리면서..
근심걱정을 하면서..

지겨운 채박귀돌듯이 늘상.
똑같은 하루와.
버거운 짐...
그렀다고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 없는 짐....

손가락하나 툭 찌르면..
한없이 무너지는 마음.
무너지지 않기위해서
속으로 욱욱..
누루고 누르는데..

버겁기만..
툭 건들기만.. 하면..
폭발할것 만 같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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