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8주+5일 / 배뭉침 및 변화, 당 수치 관리, 베이비페어 준비

오늘은 흐리다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이제 겨우 조금 햇빛이 든다

하루하루 잘보내고 있다.

배속에 있을때 다들 좋다

태여나면 더 시간없고 잠도 못하고 힘들다는데

나는 어른 태어났으면 한다.ㅋㅌ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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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주+5일 거이 19주 다

이제 곳 20주는 향해간다

 

나의 변화 및 증상은

 

분비물> 여전히 조금씩있다.

속옷은 여전히 자주 갈아 입고 있고 

하루에도 몇개씩 갈아 입을 때가 있다.

 

꼬리뼈통증>  90도 로 숙일때 좀 아푼 정도다

집안일 할때 허리를 숙이면 ㅡㅡ 아푸다 .....

 

식욕> 일반일 정도 보통량

아침일찍 신랑의 출근으로 6시에 일어났다 다시 잠들기 때문에 나는 늘 아침늦잠이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다.

 

배크기 및 배뭉침> 배뭉침이 조금씩 있고 배는 좀 나왔다.

예전에 옷은 못입은지 조금 오래 되었다. 결혼하면서 살이 좀찌기도 했고 ㅋㅌㅋㅌ

임신전과 비교하면 +4kg 늘었다

자면서도 배가 자주 뭉쳐서 자다가 자주 깨곤한다

배가 늘어나려나 ㅡㅡ;;;;;

 

변비> 있다. ㅠㅠ

1-2일 간격으로 많이 못 배출하지만 주기적으로 가고 있다.

요거트를 먹고 조금 나아 졌지만 여전히 변비는 있다.

 

비염> 생겼다 괜찮았다 하는것 같다

비염이 심해진지 5일 병원약을 먹고 있지만 완전히 좋아질 기미가 없다

보일러도 계속 틀어놓고 신경쓰고 있는데 ㅜㅜ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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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당수치 이야기다.

 

나는 아직 보험을 가입을 못했다.

유산 있고 다낭성소견도 있어서 임신성 당뇨로 보험회사 거절을 받았다.

 

지금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는 당조절이야기와 재검이야기도 못들었는데

보험회사에서 당수치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그래서 차트를 유심히 보니 정성에서 "3" 더 나온듯하다.

103이다 임신중에는 잘먹는게 일단 중요해서 말안해주신걸가?

병원에서 왜 아무말 없었지?

 

그래서다시 폭풍검색 다낭성이면 임신성 당뇨가 될가능성이 높다 한다.

이유는 다낭성이면 인슐린인가 먼가가의 영양으로 그 인슐린이 잘안되면 당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ㅡㅡ;; 이런 젠장 !!!!! 보험회사에서 2번정도 거절을 받고 나서

보험을 포기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했다.

운동은 시작한지 3일 ㅋㅋㅋ 임신부요가 교실도 다닐 예정

식단조절도 하기로 했다.

 

당수치 = 공복에는 100 이하 가 정상

            공복이 아닌경우 140 이하 가 정상이란다.

 

24~26주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하니 그때 까지 관리을 해보려고 한다.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크림빵 좋아하는데 꼭 먹고 싶을때만 먹어야지 ~!

 

ㅠㅠ 입덧끝나고 이제 먹고 싶은게 조금 있고

먹을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도 못먹는 나에게 너무 하다 ㅠㅠ

우리 아가 찰떡이를 위해 조금더 노력하기로 했다.

 

내가 유산도 하면서 몸관리를 그리 안했나?

한약도 먹고 산책도 하고 했는데..... 저절 체력으로 우리 아가에게 미안함에 속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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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서울 코엑스에서 하는 베이비 페어 가려고 한다.

그래서 출산리스트를 찾아보고 정리도 하고 했다

모르는 브랜드들 뿐 

유아 및 신생아 용품에는 난  너무 아주 모른다

엄청난 초보 !!!!!

대략의 제품들을 파악해두었다

베이비 페어 후기를 다시 올릴 예정 기대 해주쇼

ㅋㅌㅋㅌ

 

 

 

오늘도 어김없이 길어졌네

이번주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일들이 있었다.

ㅋㅌ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