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군가가 있다는것 모르고
요즘세상은 혼자서
으샤~!
무엇이든 해야 하는
만능~!
몸이 힘들고
허덕~!
맘처럼 안돼고
이런~!
혼자 무엇인가 하다
짜증~!
그 누구도 내맘처럼 해주진 못해서
실망~!
누군가가 있다는것에 모르고
버럭~! 바보같이
-지은이 가지민빛-
#부모님도 친구도 애인도 내맘처럼 이해하지 못한다.
못하는것이 당연함을 알면서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것을 못해봐서 라고 ...
누군가가 옆에 있음을 잊고 화만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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