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일상은
지우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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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기
집안일
하원
밤티비
무엇하나 특별이 하는것이 없는데 의지 용기도
없네
다이어트라고 잘하고 싶은데
다시 그림시작하고 싶은데
나는 그냥 반복된 삼만으로 자꾸 지쳐간다
열심히도 안하면서
그냥 그러하다
아무것도 안했으면 하면서도 멀해야 할것 같고
그림을 다시 하고 싶으면서도 하기싫고
신나게 하고싶으면서도 그게 안되고
바보만 된것 같아 싫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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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에 피어나는 빛 _그리미와일상
- 추억은 각자의 느낌으로 다르게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