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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에 피어나는 빛 _그리미와일상
  • 추억은 각자의 느낌으로 다르게 기록된다

인생9

변화없는 일상... 언제나 똑같은 변화없는 일상들 자기변혁을 시도하기엔 역부족인 매순간들 이곳에서 무얼 할수 있을까? 가끔 반문하게 됩니다. "세상에 가장 나쁜서은 희망없이 산다는것" 어느분의 쓴 글귀처럼 어려움 중에 실천하는 삶을 살기란 그리 호락 호락 하질 않습니다. 수없는 좌절과 절망 하지만 좌절중에 용기를 내야하며 절망중에 희망을 더욱 깊숙히 안으려 합니다. 언제나 난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내아이와 가족에게 작은 힘이남 보탤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2008. 4. 19.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아 가리라.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아 가리라.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 될 때 웃으리라. 지금 일몰 직전에 무엇이 일어났는가 하는 마음 수천년 세월의 흐름속에서는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 오늘 나의 근심 걱정은 10년이 지난 후에는 어리석은 것이 되지 않겠는가? 무엇 때문에 오늘 일어난 사소한 일로 괴로워해야 한단 말인가?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른다. 모든 것은 세월따라 흘러가고, 이것 또한 시간이 해결하리라.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릴 것이다. 내 마음이 몹시 아파도 언젠가는 그 아픔이 지나가 버릴것이라고 나 자신을 위안하리라. 내가 성공에 들어 섰을 때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가 버릴 거라고 마음을 가다 듬으리라. 가난에 얽매여 있을 때도 이것 또한 언젠가는 지나가 버릴 것이라고 많은 재산을.. 2007. 12. 23.
인생은 여행중....시..... 인생은 여행중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200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