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8주1 임신38주 / 배뭉침, 허리통증, 막달운동 막달 이제 고지가 .... 오늘이 딱 38주 37주이후 부터 계속 조금씩 긴장을 하고 있는듯하다. 산책을 열심히 했더니 몇일 몸살로 힘들어했다. 계단 오르락, 공원돌기 가 전부 였는데 ㅜㅜ 우울했다. 멀 했다고.... 봄이되고 해서 안방에 아기가 태어나면 아늑해야 할듯해서 커튼달았다.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팔이 빠지는 줄..... 멀하나 할수 가 없나~!!! 좌절이였다. 너무 약해져 버려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자신이 슬펐다. 신랑은 팔 몇번 만져주고 "아무것도 하지마 괜찮아" 해주었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감정기복이 심해졌고 밤마다 더욱 예민해져 가고 있다. 감정기복이 좋았다 괜찮아졌다 반복하고 있다. 우리 아가는 언제쯤 나올 생각인가? 아직 까지 큰 반응이 없다.ㅡㅡ;;;; -----.. 201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