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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에 피어나는 빛 _그리미와일상
  • 추억은 각자의 느낌으로 다르게 기록된다

가지민빛ㅣ라이프일상/jimi "시짓기"34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날이 있다. 오늘은 그런날이다. 머하나. 손에 잡피지 않고.. 마음하나 가다듬지 못하고. 몸도 아푸고. 이별도 했고 또다른 사랑을 바라면서 막상 다가오면 멀리 한다. 그게 지금에 나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숨쉬는 것 왜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안다. 밥먹는 것 또한 귀찮고 날 가꾸는 여유가 없는 아무것도................. 2010. 2. 9.
툭... 요즘은 불안불안.. 안절부절.. 마음을 조리면서.. 근심걱정을 하면서.. 지겨운 채박귀돌듯이 늘상. 똑같은 하루와. 버거운 짐... 그렀다고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 없는 짐.... 손가락하나 툭 찌르면.. 한없이 무너지는 마음. 무너지지 않기위해서 속으로 욱욱.. 누루고 누르는데.. 버겁기만.. 툭 건들기만.. 하면.. 폭발할것 만 같이.. 힘들다. 2009. 12. 7.
요즘에 우리 현대인에 모습은 악마와 같다 제목 : 요즘 우리 현대인에 모습은 악마와 같다.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나 속사정은 다 있다. 겉모습으로 무엇을 판단히기도 어렵다. 천사의 겉모습은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면은 늘 남을 위해 지내는 삶을 힘들지 않을까? 악마의 겉모습은 포학하고 이기적인 모습이다. 내면은 늘 혼자여서 외톨이로 외로워하지 않을까? 천사나 악마라고 다를까? 그들도 말못할 속사정이 있을것이다. 현대인들은 경쟁자들과 싸워 살아 남아야 한다. 마치 악마의 이기적이고 포악한 모습과 같지 않은가? 현대인들은 사회라는 곳에서 전쟁같은 삶을 살고 있다. 전쟁에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악마의 내면과 같지 않은가? 이세상은 강한자만 살아남는 사회가 되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강하고 무시무시한 악마가 되어가고 있다. 지은이 : 가지민빛 2008. 9. 7.
여자는... 여자는 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다. 하지만 남자들과 경쟁으로 난 강해졌다. 난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 남았다. 하지만 여자의 모습은 없다 겁없고, 연약하지도 않고 무식하게 용감한 나도 공주처럼 이뿌게 지내고 싶다. 하지만 난 사회라는 곳에서 내가 가진 거라곤 강하고 독한 것 뿐이듯하다. 우리에 어머니들이 아주머니가 되어가는 듯 직장인 여자인 나도 점점 나이 먹어가는 여자가 되어간다 2008. 7. 15.
어른이다 느낄때. 남자는 여자에 마음을 모른다 여자는 남자에 마음을 모른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 부모는 자식의 마음을 모른다 아내는 남편에 마을을 모른다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모른다.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서로를 마음을 알아간다 서로의 마음을 안다는거 말안해도 보이는거 그건 어른이되었다는 것이다.ㄸ 어느날 갑지기 뉴스를 챙겨보게 된다. 어른이다 2008. 6. 30.
따뜻한 빛 따뜻한 빛 어느날 하늘을 바라보 았다 하늘은 따뜻한 빛을 나에게 주었당 그후 난 하늘만 보았당 하지만 하늘은 그날이후 한번도 나에게 빛을 주지 않았당 그후 비, 구름, 바람만 내렸당 따뜻한 빛에 기다림으로 지쳐 더이상 하늘을 보지 않았당 하늘아 내가 너를 잊기 전에 돌아주길 바란다 따뜻한 빛을 주지 않겠니....... 모든것을 잊고 널 기억속에 잊쳐지기 전에 너를 떠나기 전에..... 2008. 6. 25.